서로 새한글성경 공부

2022.01.19

지난주에 함께한 이

강은주 민대홍 신영호 신혜원 이경일 전경선 / 이은서 이은재

지난주 스캐치

한주간 삶 나누기, 요한복음 1-3장, 짧은 기도회

오늘의 나눔

인사

한주간 가장 인상적이었던 일 1분간 소개하기

성경

요한복음 4장

· 사실 세례를 주고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제자들이었다? 요한의 세례와 비교해보자.

· 사마리아여인의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읽기

- 전통적 이해

- 여성주의적 이해

- 해방신학의 관점에서 본 이해

- 오늘 나의 이해

· 남편 다섯은 누구인가?

· 뜬금포 ‘예배’ 갑자기 예수께서 예배를 꺼내드신 이유는?

· 27절에 나오는 제자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 28-30절을 통해 이 여인의 신분을 유추해보자.

· 35절 “그대들의 눈을 들어서 밭을 잘 보세요” 이 밭은 무슨 밭인가?

· 왕의 신하의 아들 사건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무엇일까?

· 다음 문장을 잘 읽고, 요한복음 4장을 마무리해보자.

예수는 경계선들을 부수는 사람이다. 그의 앞에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그리고 여성과 남성의 분열이 무너진다. “하나님의 영역”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 보이기 시작한다.

믿음은 신경들과 교리들, 신조들을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모든 순간과 모든 미래 속에 존재하는 신의 현존을 신뢰하는 것이다. 믿음은 미지의 세계 속으로 걸어가도록,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과 마주치건 간에, 우리의 인간성을 훼손하지 않고 계속 진행해 나가도록 용기를 갖는 것이댜 ‘절대적믿음’ 같은 것은 없다. 누구도 자신이 하나님께로 가는 단 하나뿐인 길을 소유하고 있다거나, 자신이 하나님 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유일하고 절 대적인 권위자가 되어야 한다거나, 자신이 영원한 가치를 지닌 하나님의 계시의 완전한 근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할 수는 없댜 그런 것들은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의 마음이 갈망하는 종교적안 안도감을 재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의 우상들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믿음은 우리 마음에 평화, 안전, 확실성을 주지 않으며, 줄 수도 없고, 주지도 않울 것이다. 믿음은 오직 우리에게 타자를 향해, 또한 미래를 향해 진실성을 갖고 발걸음을 내 딛도록 용기를 줄 뿐이다. 비록 이 세상에는 마음의 평화도 없고, 보호도 없고, 안전도 없다는 것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을지라도 말이다.

* 스퐁, 159-160쪽

요한복음 5장

· 너무나도 많은 상징들 ‘양의 문’, ‘베데스다’, ‘다섯 통로’, ‘38년’, ‘연못에 넣어달라’, ‘안식일’

· 예수가 참이며 그분이 올바른 이유는 무엇일까?

· 예수가 참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증하는 끝에, 왜 ‘모세’가 나오는것일까? 요한 공동체는 왜 모세를 이야기해야 했을까?

요한복음 6장

· 세 번째 표적 : 오병이어

- 4장에서 예수는 ‘먹는이야기’가 나올 때 ‘나는 생명의 떡’이라며 소개했다. 근데 갑자기... 5천 명을 먹이다니?

-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 네 번째 표적 : 광풍 잔잔

- 홍해를 가르신 사건과의 연관성이 있을까?

· 다시 ‘생명의 빵’에 대한 설명.

· 영원히 산다는것이 무엇일까? (51절)

·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만나’, 그렇다면 예수를 먹으면 죽지 않는것일까?

· 60절 이하에서 제자들이 믿지 않고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 열둘은 왜 남았을까?

기도

· 교리, 신조, 신경을 떠받드는 ‘종교인’이 되기보다, 하늘 뜻을 받드는 ‘신앙인’이 되게하소서.

(인도자)주님, (다같이)우리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 하늘 양식을 먹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내 삶에 양식이 되어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 요한을 읽으며, 우리의 신앙이 더욱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2천 년 전 그들의 경험과 신앙이 오늘 우리들에게도 나타나게하소서.

주님, 우리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다음 주 나눔

요한복음 7-10장 꼼꼼히 읽어오기

1월 26일(수) 오전 11시!